저는 얼굴에 언제부터인지 여드름 자국(검은 흉터)가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화장을 해도 잘 감춰지지 않고 , 제일 힘든건 오른쪽 광대뼈 밑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더니 흉터가 동전만한 크기로 자리잡았고 심지어 피부까지 울퉁불퉁하게 변해버렸습니다.
피부과에서 얼굴을 싹 갈아엎을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여드름 흉터에 좋은 화장품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재품이 차&?에서 나오는 화장품이었죠,
가격대도 비쌌지만 스킨을 사용해보니 소주 비슷한 느낌이 나더군요.
다음으로 사용한 제품이 올스? 타올이었습니다.
문지르기만해도 흉터가 사라진다고 하니 그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을까 하고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기대만큼 효과가 있진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썩은 동아줄 이라고 붙잡는 심정으로 사용한게 프로폴리스 피부개선톤 크림이었습니다.
사용하고 1주일 정도 지나가 검은 자국들이 차차 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완전 땡잡은 느낌이었죠.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사용한지는(2개월정도) 됐습니다.
물론 팩이랑 수분크림 탄력크림까지 구입을 해서 사용하고 있죠.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시간이 지나가 효과가 차츰차츰 줄어든다는거죠.
하지만 열심히 써보려구 합니다,
저 처럼 여드름 자국으로 고생하신 분들은 한번 써볼만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