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검색하다 보고 팩과 함께 구입해서 일주일정도 사용했습니다.
후기는 잘 안쓰는 편인데 ...
우선 전 입과 턱 주변에 ***같은 **성 ***과 넓은 모공으로 피지가 많은
민감성 피부입니다. 모공이 넓고 피지가 많다보니 각질제거를 자주 했고
피부과에서 프락셀(ipl보다 높은 시술)도 해보았는데 순간은 좋았으나 피부가 너무 얇아져
작은 자극에도 벌것게 올라오는 악순환이었습니다.
저녁에 팩을 듬뿍바르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드라마를 보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면서 30분~1시간 정도 지나서 물로 씻던지 가볍게
비누세안을 했고 그 후에 일반토너로 정돈을 한 후 이 수분크림을 바르고(*** 있는 부분에 추가로 더 발랐어요)
잤습니다. 결과, 붉게 올라왔던 ***에서 **이 스스르 나오고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피지도 쏙쏙은 아니지만 팩 후에 화장솜으로 정리할때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구요
아직 붉은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이건 화장품이니 한번에 어떻게 될꺼라 기대 안했어요
저에게는 잘 맞는거 같고 꾸준히 써보려고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팩에도 똑같이 올릴려고요 사실 전 팩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